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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 하고 싶다. 하지만 그보다 지금을 즐기고 싶다"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새 앨범이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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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궁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
배명복 칼럼니스트·대기자 ‘물극필반(物極必反)’이다. 극단에 이르면 반드시 뒤집힌다는 세상사의 이치 말이다. 한 달 후면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난다. 북한 비핵화를 의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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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0대 부자-한국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한국의 50대 부자’, ‘한국의 셀러브리티’, ‘한국의 유망주 2030’은 지난 15년간 포브스코리아가 만든 가장 포브스다운 기사들이다.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의 리더들을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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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8부작 다큐 28일 유튜브에서 만나세요
28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사진 유튜브] “방탄소년단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성장한 글로벌 스타예요. 데뷔 전부터 채널을 개설해 동영상을 올렸고, 전 세계에 퍼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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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부터 ‘빨간 맛’까지 한국가요 개막식 흥 돋우다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공동기수인 남측 원윤종, 북측 황충금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동시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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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방탄소년단 인터뷰 공개…"누구를 위해서 하냐" 물었더니
[사진 영국BBC 라디오1 유튜브 영상 캡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지난 2012년 전 세계 인터넷을 강타한 이래로 K팝 장르는 성장을 거듭해왔고, 마침내 세계 무대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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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정부 공약따라 오른 병사 월급…얼마나 올랐나
1월 19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병사 월급이 일제히 인상됩니다. [연합뉴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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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이색 볼거리·즐길 거리 풍성 외국인 1000만 관광도시로
관광 메카 꿈꾸는 강남구 국내 최고의 부촌,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 ‘강남’에 따라붙는 화려한 수식어다. 하지만 관광에 있어서는 그다지 내세울 것이 없었다. 빼곡한 빌딩 숲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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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으로 돌아온 이병헌 “나도 빈 구석 많다”
이병헌은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동생 역할의 박정민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익숙한데 뭉클하다. 웃기다가 울린다. 17일 개봉하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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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기 많은 동네형으로 돌아온 이병헌
지난 4일 만난 배우 이병헌(48). 17일 개봉하는 신작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그는 전작 '남한산성' '마스터'의 무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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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름] 최새미씨의 '싸이미' 탈출기
‘김지영ㆍ변분돌ㆍ김하녀ㆍ임신ㆍ송아지ㆍ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런우리ㆍ김태희ㆍ전지현ㆍ도민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은 ‘나’입니다. ‘이름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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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싸이는 곡 만들때…” 유희열이 밝힌 두사람의 공통점
가수 박진영과 싸이 [SBS 화면 캡처, 중앙포토] 가수 유희열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강남스타일의 흥행 포인트를 분석했다. 지난 22일 tvN 알쓸신잡2 에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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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고장서 빵 터진 빵훈이 “강남스타일 춤도 췄죠”
권창훈(오른쪽)은 프랑스 디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가 끝나면 사진촬영과 사인 요청이 쇄도한다. [사진 디종] ‘빵집 아들’ 권창훈(23)이 빵의 본고장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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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케이팝 그룹 최초’ 영국·독일 차트 동시 진입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과 독일 차트에 동시 진입했다. 영국과 독일 차트 진입의 경우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이후 케이팝 그룹 중에서는 처음이다. 2일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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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공연도, 마음도 반짝반짝' 서초구 어린이들의 재롱잔치
서초구가 주최하고 관내 13개 국공립어린이집이 참가한 '반짝반짝 예술한마당'이 28일 오전 서초구 사랑의 교회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340여명의 어린이들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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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택시운전사’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外
‘택시운전사’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영화 ‘택시운전사’가 25일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 역시 ‘택시운전사’의 송강호가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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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뭘 살까 묻지 말고 어떻게 입을지 고민하라
“더 이상 새로운 옷은 없다.” 사람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디자인은 이미 모두 나와 더는 새로운 걸 만들어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단 의미로 패션업계에서 종종 쓰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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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사려고 하지마, 옷장 안에 답이 있으니
“더 이상 새로운 옷은 없다. ” 사람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디자인은 이미 모두 나와 더는 새로운 걸 만들어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단 의미로 패션업계에서 종종 쓰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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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박정희 동상’ 논란…반복되는 ‘동상(銅像) 이몽’
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동상. [프리랜서 공정식] ━ 세우려는 자 VS 막으려는 자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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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술 한류로 거듭나기 위해
CJ그룹이 6년째 개최하고 있는 KCON은 올해 멕시코시티·도쿄·뉴욕·LA·시드니에서 25만 명의 한류 팬을 만났다. 사진은 LA 스테이플 센터 공연. “요즘 ‘한류’는 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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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음원을 나도 소유할 수 있다?...팬들에게 판 저작권 수익률은 9.9%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라는 가사를 흥얼거리게 하는 노래 '벚꽃 엔딩'을 부른 밴드 버스커버스커는 봄만 되면 바빠진다. 이 노래가 길거리에서 들리고 음원 차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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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갤러거 스타일" 록스타 리엄 갤러거, 강남스타일 인증샷
[리엄 갤러거 SNS]영국 록밴드 '오아시스'의 보컬이었던 리엄 갤러거(45)가 가수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 속 춤을 형상화 한 손 모양의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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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안 두려워 … 김정은보다 트럼프가 더 걱정
영국의 명밴드 오아시스 출신의 ‘악동 록커’ 리엄 갤러거(45·사진)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에서 5년 만의 내한공연을 가졌다. 미국 밴드 푸 파이터스 등과 함께다. 전날 입국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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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엄 갤러거 "北 김정은보다 美 트럼프가 더 걱정"
리엄 갤러거 [연합뉴스]영국의 명밴드 오아시스 출신의 '악동 록커' 리엄 갤러거(45)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에서 5년 만의 내한공연을 가졌다. 미국 밴드 푸 파이터스 등과 함께